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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작품읽기 수업은 도서 선정에서부터 차시 구성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으실텐데요~
대면수업-원격수업을 병행하며 온작품읽기 수업을 실행해 본 선생님들의
생생한 경험을 담은 수업사례집을 준비해봤습니다!
초등 중학년 국어, 바른생활, 슬기로운생활, 즐거운생활 수업과 연계하여
『도개울이 어때서!』, 『바람을 가르다』, 『우리 동네 택견 사부』를 함께 읽고
‘서로 다름’과 ‘장애인지 감수성’을 돌아보며 ‘성인지 감수성’의 바탕을 키울 수 있는 수업입니다.
이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인권을 존중하는 공동체성과 함께
‘진정한 나다움’을 지킬 수 있길 바랍니다.
1. 내가 어때서!
- 『도개울이 어때서!』
: 모두가 이상하다고 하는 ‘도개울’과 함께 하며 변해가는 주인공을 통해,
다름을 두려워하지 않고 서로의 나다움을 인정하며 존중할 수 있습니다.
2.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 『바람을 가르다』, 『우리 동네 택견 사부』
: 특수학급 교사들의 관점에서 풀어나가는 이야기를 통해
장애가 있는 친구가 다르지 않은 존재라는 점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내면의 강함’과 함께 살아가는 것에 대한 공감을 나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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