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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긴 머리, 짧은 치마, 높은 하이힐 등 여성들에게 당연하다고 여겨져 온 불편한 옷차림을 거부하자는 논의, 일명 ‘탈코르셋’ 운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탈코르셋 운동의 일환인 숏컷(short cut) 경험을 타이포그래피를 활용해 독창적으로 풀어낸 애니메이션을 소개해 드립니다!
영상을 보고 당연하게만 생각했던 꾸밈과 나다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이 영상은 제4회 성평등콘텐츠대상 (2020년) 수상팀인 MOVE팀이 성평등크리에이터 컨설팅을 받아 제작한 영상입니다.
*MOVE팀의 성평등콘텐츠 대상 수상작 '성차별, 그리고 나의 이야기'도 함께 감상해보세요.
*성평등크리에이터들의 더 많은 작품을 확인하세요.(1/8~2/5 순차 공개)
+ 도움 주신 분들
-교육/컨설팅: 소그노 영상제작소
-감수: 김양지영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교수, 조일지 퍼플레이 대표, 김은하 KBS 미디어 콘텐츠팀 PD
-자문: 최지은 작가
¶ 이 콘텐츠의 주요 장면
Chapter 1 머리를 자르기 전 00:17
Chapter 2 숏컷을 한 후의 변화 01:05
Chapter 3 주위 사람들의 변화 02:00
ㄴ에피소드1 초등학교 횡단보도에서 02:08
ㄴ에피소드2 부모님의 반응 02:29
탈코르셋 이후의 감상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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