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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등 메신저 앱을 이용해 피해자들을 협박해 성착취물을 찍고 유포한 N번방 사건.
AN팀은 N번방 고발 영상을 만들기 위해 처음 만나 이 영상을 제작했다고 합니다.
영상을 보며 N번방 사건의 심각성과 근본적 원인을 다시 한 번 짚어보고, 앞으로 필요한 변화에 대해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이 영상은 제4회 성평등콘텐츠대상(2020년) 수상자인 AN팀이 제작한 영상입니다.
*MOVE팀이 영상 전문 업체의 컨설팅을 받고 제작한 N번방 이후의 이야기, ‘새로운 물결을 타고, 우리가 바라는 세상으로’도 함께 감상해보세요.
*성평등크리에이터들의 더 많은 작품을 확인하세요.(1/8~2/5 순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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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4분 20분경 언급된 텔레그램 내 성착취 영상물 유포방 거래자에 대한 솜방망이식 처벌은 N번방에 대한 국민들의 공분과 강력한 처벌 요구로 상당부분 개선되었습니다. 2020년 10월 ‘와치맨’에 대한 검찰의 구형은 기존 3년 6개월에서 10년 6개월로 변경되었고, ‘켈리’에 대해서는 추가 기소를 진행 중입니다. 2020년 11월 진행된 ‘박사’에 대한 1심 재판에서는 징역 40년이 선고됐습니다.
*출처 : "신종 디지털 성범죄 엄벌을 위한 「성착취 영상물 사건처리 기준」 시행", 검찰청홈페이지, 2020년 4월 17일
"검찰, 성착취 영상 유포 ‘와치맨’ 징역 10년6개월 구형", 동아일보, 2020년 10월 19일
"조주빈 1심 ‘징역 40년’ 선고…텔레그램 ‘박사방’ 범죄단체 인정", 한겨레, 2020년 11월 26일
¶ 이 콘텐츠의 주요 장면
2020년 인터넷 속 성노예? 00:00
26만명의 공모자들 00:29
N번방의 탄생 과정과 범죄 수법 00:58
N번방 탄생을 부른 문화적 배경 02:19
변화를 위한 요구과 필요성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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