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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다르다’와 ‘틀리다’를 종종 혼용하여 쓰곤 합니다.
물론 맞춤법의 문제이지만, 과연 우리의 인식은 어떨까요?
상대방과 내가 다를 때, 상대방을 틀리다고 생각한 적은 없을까요?
‘다름’과 ‘틀림’처럼, ‘차이’와 ‘차별’을 잘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차이를 무시하는 것이 평등이라고 생각하거나
반대로 성별고정관념에 기반 한 생각을 차이로 혼동하기도 합니다.
이 수업에서는 차이와 차별을 함께 구분해보고,
차이가 차별로 이어지지 않도록 모두를 위한 평등한 디자인을 직접 디자인해보며
내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에서의 차별까지도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게 합니다.
사회 수업/도덕 수업/창의적 체험활동 등에서 활용 가능한 본 수업 교안을 통해
성별, 장애, 인종, 국가 등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포용하는 인식을 기를 수 있는 수업이 되었으면 합니다.
*[교수학습안내서]는 [표준교안] PPT의 슬라이드 노트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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