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 권리
[카드뉴스]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 권리
등록일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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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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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물을 마시고 싶다는 마음은 모두 같지만, 우리가 물을 선택하는 기준은 생각보다 다양합니다.

먹는 물을 둘러싼 인식과 오해, 그리고 생수와 수돗물에 대한 다양한 조사 결과를 살펴보고,  

누구나 건강한 환경에 접근할 수 있는 사회를 위한 대안을 하나씩 실천해 봅시다.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 권리르다 활동가님(여성환경연대)과 함께 제작한 카드뉴스입니다.

 

 

 

 

 

 

 

 

 

 

 

 

 

 

 

 

 

 

 

 

 

 

 

 

 

 

 

 

 

 

 

작년 모 예능프로그램에서 라면을 끓일 때 '생수 vs 수돗물' 논쟁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깨끗한 물을 마시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다 같을텐데 왜 이런 차이가 있는 걸까요? 먹는 물을 둘러싼 우리의 오해와 인식 그리고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한 번 알아봅니다.

 

 

 

 

 

 

 

 

 

 

 

 

 

 

 

 

 

 

 

 

 

 

 

 

 

 

 

 

 

 

 

2024년 환경부가 조사한 '수돗물 먹는 실태조사'에 따르면 물을 먹을 때 주 이용 방법 우리나라 국민의 절반 이상이 정수기를 사용하며, 물을 사서 먹는 비율도 34%에 달합니다. 53.6% 정수기를 설치해서 37.9% 수돗물을 그대로 먹거나 끓여서 34.3% 먹는샘물(생수)을 구매해서 3.5% 간이필터를 사용해서 1.0% 우물물/지하수/약수 ※문항별 '매우 그렇다'와 '그런 편이다'를 합한 수치 물을 먹는 방법을 선택하는 이유 '안전성(46.9%)'이 1순위, '편리성(24.9%)'이 2순위였습니다. 46.9% 안전해서 24.9% 편리해서 10.2% 건강에 좋아서 8.7% 맛이 좋아서 4.1% 습관적으로 출처:환경부.(2024).2024년 수돗물 먹는 실태조사.

 

 

 

 

 

 

 

 

 

 

 

 

 

 

 

 

 

 

 

 

 

 

 

 

 

 

 

 

 

 

 

그렇다면 우리가 먹는 물은 얼마나 안전할까요? 한 연구에 따르면, 직경 5mm이하의 고체 플라스틱 입자인 '미세플라스틱'이 극지방의 얼음부터 토양, 해양 생물, 식품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식품의 미세플라스틱 오염실태 조사 결과 (KEI, 2019) 청어류 통조림 설탕 생수 수돗물 먹는 물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시판 생수 1L에서 검출된 플라스틱 약 11만 개~37만 개  → 미세플라스틱보다 더 작은 나노플라스틱 90%  “일부는 정수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필터에서 나온 것일 수도 있다”*  출처 : 강미선, 김현정(2021),

 

 

 

 

 

 

 

 

 

 

 

 

 

 

 

 

 

 

 

 

 

 

 

 

 

 

 

 

 

 

 

특히 여성의 경우 체내 미세플라스틱이 쪼개져서 형성된 초미세플라스틱이 모유를 통해 다음 세대에 전이되어 영향을 준다는 보고도 있었습니다.* 이처럼 먹는 물에 예상보다 더 많은, 더 미세한 플라스틱 입자들이 있다는 연구 결과는 플라스틱 물질 섭취에 대한 걱정을 낳기도 합니다. * 신뢰성 있는 표준분석법이 없어 현재 연구 결과의 불확실성이 큼  출처 : Jeong et al.(2024) Maternal nanoplastic ingestion induces an increase in offspring body weight through altered lipid species and microbiota, Environment International (IF 11.8)

 

 

 

 

 

 

 

 

 

 

 

 

 

 

 

 

 

 

 

 

 

 

 

 

 

 

 

 

 

 

 

또한 실험·연구 환경과 실제 노출환경의 차이가 있어, 미세 플라스틱 노출의 인체 영향력과 안정성에 대한 후속 및 선제적 연구와 대응이 필요합니다. 이에 환경부는 OECD 미세플라스틱 분야 국제 공동연구로 미세플라스틱의 환경 및 인체 영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표준화된 평가 방법 개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출처 : 강미선, 김현정(2021),

 

 

 

 

 

 

 

 

 

 

 

 

 

 

 

 

 

 

 

 

 

 

 

 

 

 

 

 

 

 

 

더 큰 문제는 일회용 생수 소비로 인해 발생하는 플라스틱 쓰레기입니다. 국내 플라스틱 배출량의 78.3%가 식품 포장재였으며 그 중 생수 및 음료류(48.1%) 폐기물이 가장 많았습니다. 플라스틱 사용량의 증가는 환경오염과 기후위기 악화로 이어지죠. 전체 일회용 플라스틱의 제품군별 발생량 식품포장재 78.3% 개인위생품류 8.5% 비닐봉투 및 비닐포장재 8.5% 기타 2.3% 배송 포장재 1.1% 포장용 랩(PVC) 0.8% 일회용 마스크 0.6%  식품 포장재의 분류별 플라스틱 발생량 생수 및 음료수 48.1% 식품포장재 | 간식류 19.6% 식품포장재 | 가정간편식류 14.3%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 9.2% 식품포장재 | 라면/면류 4.0% 일회용 플라스틱 식기류 3.9% 식품포장재 | 신선식품 0.7%  출처 : 정다운 외. (2024). 2023 플라스틱 배출 기업 조사보고서, 그린피스, 8~12.

 

 

 

 

 

 

 

 

 

 

 

 

 

 

 

 

 

 

 

 

 

 

 

 

 

 

 

 

 

 

 

그렇다면 플라스틱으로부터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위한 대안을 무엇일까요? 바로 수돗물에 대한 오해를 풀고 플라스틱 생수 소비를 줄이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수돗물은 안전하고 깨끗하며 엄격히 관리되고 있습니다. 1 법정 수질 관리 항목 93개(수질기준 61개, 감시기준 32개)를 설정하여 수돗물 수질 관리 2 일부 정수장에 한해 국제 표준 규격인 식품안전경영시스템(ISO 22000)인증 취득. 3 지자체별 '수돗물 안심 확인제'를 통해 가정방문 무료 수질 검사 출처 : 「먹는물 수질기준 및 검사 등에 관한 규칙」, 「먹는물 수질감시항목 운영 등에 관한 고시」 환경부. (2023). 2024년 수돗물 먹는 실태조사. K-WATER 한국수자원공사 '고품질 수돗물 서비스' 물사랑누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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