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아동·청소년의 미디어리터러시를 위한 어른들의 자세
[카드뉴스] 아동·청소년의 미디어리터러시를 위한 어른들의 자세
등록일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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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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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디지털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는 ‘동료 시민’으로 존중하고,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어른으로서 책임 있는 행동과 실천을 이어가 봅시다.

아동·청소년의 미디어리터러시를 위한 어른들의 자세 김아미 박사님(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 미디어리터러시교육)과 함께 제작한 카드뉴스입니다.디지털 세상의 양면성 지금의 아동과 청소년에게 온라인과 오프라인 세상은 구분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들은 디지털 세상에서 다양한 자기표현과 새로운 학습의 기회를 누립니다. 하지만 동시에 과의존, 허위정보, 온라인 괴롭힘과 혐오 등 위험에 노출되기도 합니다.소셜 미디어 사용의 문제 청소년 11·13·15세: 약 10% 여아: 12% 남아: 8% (소셜 미디어 관련 문제) 시간 관리의 어려움 일상 생활 방해 대인관계 갈등 등 OECD 보고서(2025)에 따르면 11세, 13세, 15세 청소년의 약 10%가 소셜 미디어 이용 관련 문제를 겪고 있으며, 여아(12%)가 남아(8%)보다 해당 문제에 더 자주 노출되고 있습니다. 이 문제들에는 온라인 시간 관리의 어려움, 일상 생활 방해, 부모나 친구와의 갈등, 자신의 디지털 미디어 사용 습관에 대한 불만족 등이 포함됩니다. 출처 : OECD. (2025). How's Life for Children in the Digital Age?, 16쪽 UNESCO의 ‘Measuring cyberbullying and other online risks for children’기술로 인한 새로운 젠더폭력 새로운 디지털 기술로 인해 아동·청소년은 온라인상에서 위험 상황에 노출되기도 합니다. 기술로 촉진된 젠더 기반 폭력 TFGBV(Technology-Facilitated Gender-Based Violence) 유엔아동기금(UNFPA)은 “한 명 혹은 그 이상의 개인들이 ICT(정보통신기술) 또는 디지털 미디어를 이용하여 저지르는, 혹은 이러한 기술로 악화 혹은 강화하는 젠더 기반 폭력 행위”라 규정함 이에 대하여 교육, 정책 수립, 기술의 안전설계 등 사회의 적극적 대응이 필요합니다. 출처 : UNFPA. (2021). Making All Spaces Safe디지털 세상을 안전하게 누릴 권리 유엔아동권리협약 일반논평 25호 “아동·청소년의 성장 환경을 디지털 세상으로 확장하여 생각하고, 디지털 세상에서 아동·청소년이 지니는 권리를 명시” 이 중 아동·청소년의 디지털 접근권은 단순한 기술 접근을 넘어 이들에게 향하는 온라인 혐오 발언에 대한 사회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함을 강조합니다. 출처 : UN Committee on the Rights of the Child. (2021). General comment No. 25 on children’s rights in relation to the digital environment (CRC/C/GC/25).안전한 디지털 세상을 위한 어른들의 자세 학교와 양육자가 해야할일 아동·청소년이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아동·청소년이 만난 콘텐츠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비판적으로 성찰하는 경험을 하게 해주세요. 나아가, 성인들도 양질의 정보를 공유하며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을 강화해야 합니다.법·제도적 안전망 구축하기 디지털 환경 속 아동·청소년을 위한 정책은 학습과 참여의 기회를 보장하면서, 동시에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영국: “온라인 안전법”을 통해 아동·청소년에게 유해한 콘텐츠를 노출한 플랫폼에게 그 책임을 묻습니다. 프랑스: “국가정보자유위원회”는 아동이 정보에 기반한 결정을 내리고 권리를 행사하는 데 도움이 되는 디지털 플랫폼의 서비스 설계를 장려합니다. 이처럼, 아동·청소년에게 안전한 디지털 세상을 위해 필요한 보호조치를 플랫폼과 정책 입안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제안하는 자세도 필요합니다. 출처 : 최지은. (2024년 11월 07일). [더버터] 호주·영국·EU는 플랫폼 기업에 아동보호 책임 묻는다.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90220. UNICEF. (2025). Protecting young digital citizens: CNIL's commitment to safeguarding children's data. https://www.unicef.org/innocenti/stories/protecting-young-digital-citizens보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행동으로 옮기기 건강한 디지털 세상을 만들기 위해선 교육과 정책뿐만 아니라, 각자의 태도 또한 중요합니다. 아동·청소년에 유해한 콘텐츠 신고하기 소극적 대응하는 플랫폼에 개선 요청내가 만드는 ‘디지털 발자국’ 성찰하기 우리 모두는 디지털 세상에 발자국을 남깁니다. 내가 남긴 댓글, 공유한 밈(meme), 게시물이 디지털 생태계를 만듭니다. 차별적 표현 대신 포용적 언어를 사용하고, 성인지 감수성을 지니고자 노력하는 자세는 디지털 세상에서도 꼭 필요한 시민성입니다.아동·청소년은 디지털 세상의 동료 시민 아동·청소년은 함께 디지털 세상을 만들어가는 동료 시민임을 생각해야 합니다. 아동·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세심히 듣고, 기술과 정책에 반영하는 믿을 수 있는 어른으로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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